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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소속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이창섭이 다음달 5일 태국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태국 공연은 세계 솔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다.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CENTERPOINT STUDIO LASALLE)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개최한다.
'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6개 도시에 이어 대만, 마닐라 등 해외로 보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추가적으로 확정했다.
이창섭은 이번 방콕 콘서트로 이창섭은 전체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투어 공연과 더불어 이창섭은 최근 서울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해피 섭스 데이 [더 프린스]'(HAPPY SUB'S DAY [The Prince])를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또 댄스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신곡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 리메이크 음원 '겁쟁이'를 발매했다.
이창섭의 솔로 콘서트 투어 방콕 공연은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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