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지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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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세계적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와 'PUBGM'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늘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은 인게임 로비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여기에 카세트테이프를 장착해 이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게임 내 일부 맵 곳곳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가 구현됐다. 팀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단장된 버스에 탑승해 이번 컬래버 독점 메시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별도 마련된 포토부스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스페이스 기프트의 일부 아이템은 멤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이 더해졌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라는 IP를 'PUBGM'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색다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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