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수소기업 사업 통해 기술사업화·판로개척 등 지원
지난해 10월 열린 부산시의회-부산수소동맹 간담회 모습./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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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소연합이 추진하는 '2025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수소 전문기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수소 관련분야 매출 및 연구개발 실적 등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수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9억원을 확보했고 올해 8억원으로 예비수소전문기업에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시험분석 인증 △전문교육 등을 지원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부산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지역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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