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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도심 뷰런치"… 서울드래곤시티 브런치에 빠지다 [봄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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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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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복합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봄을 맞아 도심 한강 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미식 호캉스 브런치 2종을 선보인다. 고층 레스토랑과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각각 운영되는 이번 브런치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로 봄철 호텔 다이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뷰런치 세트(View Lunch Set)'와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를 출시했다. 각각 유러피안 브런치와 프렌치 스타일 디저트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정통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등 4개 호텔이 모여 있는 복합 단지로,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미식 중심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뷰런치 세트'는 서울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킹덤' 내 레스토랑 '더 리본(The Ribbon)'에서 운영된다. 한강과 남산, 여의도 전경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정통 유러피안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레인보우 콥 샐러드, 북유럽식 오픈 샌드위치, 무가당 그릭 요거트, 꿀 브리오슈 토스트로 구성된 3단 브런치 타워와 함께, 쇠고기 채끝 스테이크, 소시지, 베이컨이 포함된 정통 영국식 브런치 플래터로 구성된다. 논알코올 스파클링 와인도 포함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 8천 원이다.

'폴 인 브런치'는 같은 단지 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운영된다.프렌치 스타일 디저트와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웰컴 드링크로 딸기라떼와 모히또가 제공되며, 딸기 까눌레, 딸기 타르트,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시즈널 샐러드가 포함된다. 커피 또는 티도 선택 가능하다.

메인 메뉴는 프랑스풍 요리를 중심으로 한 선택식 구성이다. 샥슈카, 미트소스 라자냐,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캐비어 오믈렛,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등 7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중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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