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 연사로 나서
삼성증권은 지난 20일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서 SNI 패밀리오피스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오피스 인사이트(Family Office Insigh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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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20일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서 SNI 패밀리오피스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오피스 인사이트(Family Office Insigh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의 초고액 자산가 전담 조직인 SNI 패밀리오피스센터에서 마련한 행사로, 자산가 고객들에게 심도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 주제는 '2025년 경제 전망 및 주요 투자 전략'으로,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섰다. 이 전 총재는 한국 경제의 미래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테크팀 팀장은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며, 기술주 투자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을 공유했다.
삼성증권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는 젊고 역량 있는 PB(프라이빗 뱅커)들로 구성된 초고액 자산가 맞춤형 특화 지점이다.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금융·경제·산업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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