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가화천 일대에서 진행된 임직원 플로깅 행사 [사진제공=BAT코리아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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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제조(BAT사천공장)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앞두고 경상남도 사천시 가화천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AT사천공장은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수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BAT사천공장은 이를 통해 지역 수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남강댐과 진양호에 이어 올해는 가화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BAT사천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지체장애인협회, 사천환경보호연합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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