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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리튬코리아, AI 기반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 개발…산업현장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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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차 자동 정지 기능 시연 자료 / 사진 제공 : 리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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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코리아의 김민수 대표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필수 장비인 ‘지게차’에 대해 AI 기반 ‘자동 정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리튬코리아는 지게차 지문인식 시스템, 지게차 리튬 배터리, 지게차 에어컨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자체 연구·개발하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업이다.

이렇게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리튬코리아는 지게차 자동 정지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시스템은 주변에 사람이 접근하면 즉시 지게차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여, 작업 환경에서의 충돌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게차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필수 장비이지만, 화물을 들 때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어 충돌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튬코리아의 김민수 대표는 AI 기반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리튬코리아의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은 기존 경고 방식과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지게차를 즉시 정지 상태로 전환한다.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운전자가 페달을 밟아도 지게차는 움직이지 않으며,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 자동 정지 기능이 해제된다. 또한 버튼 하나로 쉽게 활성화 및 비활성화할 수 있어 작업 현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AI 기반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은 이전에 개발된 지게차 지문인식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튬코리아의 기술력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리튬코리아 김민수 대표는 “이번 지게차 자동 정지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겠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팀을 확충하고, 더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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