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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동차 문화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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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많은 완성차 브랜드에서 온라인으로 차량을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 퍼포먼스 모델은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과거와는 다른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스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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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더 스미스'가 국내 최초로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더 스미스'는 그동안 국내외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 순정옵션을 공급하며 다져온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다양한 순정 옵션을 개발, 생산, 공급하며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왔다. 특히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끊임없이 매진해온 결과 업계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더 스미스'의 플랫폼은 자동차 구매부터 구매 이후 진행되는 소비자들이 직접 진행해야 하는 신차검수, 디테일링, 각종 자동차 옵션설치, 인·탁송 등 여러 불편한 사항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플랫폼을 통해 '더 스미스'는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자동차 시장 전체를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더 스미스'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B2C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태준 대표는 "이번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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