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영어 스피치 교육 강화

아동 전문 스피치 교육 브랜드 키즈스피치 마루지가 세인트폴 부산 국제학교 지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부산 지역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스앤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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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점 오픈을 통해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언어 표현력 강화, 자신감 있는 발표력 향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맞춰 이중언어 발표 수업과 비판적 사고 기반 토론 수업 등 영어 스피치 교육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발표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관계자는 "세인트폴 부산 국제학교 지점은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2010년 잠실 본점 오픈 이후 대치점, 반포점 등 전국에 3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아동 스피치 교육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세인트폴 부산 국제학교 지점 역시 부산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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