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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AI·로봇·5G 스마트 시스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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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유통 자동화 시설 구축

안동시 농업물류실증센터./사진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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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에 AI·로봇 자동화 시설과 5G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농업물류실증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농업물류실증센터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에 5년간 총 265억원(국비 207억5700만원)을 들여 실험동과 연구동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첨단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농산물 당도 측정 및 중량 선별에 이어 5G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한 물류 자동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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