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리아-대토신 컨소시엄은 우만1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와 재개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체결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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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1구역)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대 총 면적 22만1791.90㎡ 내 노후된 단독·다세대 주택들이 대규모 주거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우만1동(1구역)은 수원시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 계획으로 사업지 인근 월드컵경기장역이 완공되면 입지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총 9개의 업계 최다 준공 실적을 보유했으며,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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