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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신임 이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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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공학한림원이 21일 열린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공학한림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1984년 한국3M에 입사해 30년 넘게 재직했다.

3M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총괄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 LG화학 대표 부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LG화학의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이사장은 "이사회가 한국공학한림원의 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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