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가운데)이 21일 바둑팀 창단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민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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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군포시 바둑팀으로 합류했다. 바둑팀을 통해 시 위상을 높이고 바둑의 메카로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1일 열린 바둑팀 창단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 대표 바둑팀 출범을 알렸다.
시는 지난 1월 바둑 육성 계획을 수립하며 팀 창단을 준비했다. 이후 군포시바둑협회에서 선수단을 구성했고 6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최재훈 시 행정지원국장이 단장, 문영근 군포시바둑협회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지도진으로는 임병만 바둑협회사무장(감독)과 김영민 바둑협회 이사(코치)가 참여한다.
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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