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봄가운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구미의 한낮 기온이 무려 24.4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18.7도로 평년기온을 6도가량 크게 웃돌았습니다.
갈수록 이렇게 날이 더 포근해지면서 특히, 주일인 모레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22도, 대구가 25도까지 오르는 등 5월 초순에 해당하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까지 무척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 꾸준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과 주일 동안에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당분간 국외 미세먼지가 계속 들어오면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계속 좋지 않겠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