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김포서 포장 기계 제조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23일)밤 9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한 식품 포장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내부에 있던 50대 공장 사장은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1층짜리 2개 동 내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다른 동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공장 사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