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취약계층, 재난·재해 현장 식사 봉사
노후차량 순차 교체 통해 활동 지속 예정
BC카드가 취약 계층, 재난·재해 식사 봉사를 위해 제작한 특수 차량 '빨간밥차'를 기증했다. [사진=BC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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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BC카드는 ‘빨간밥차’ 신규 차량 1대를 추가로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빨간밥차는 취약 계층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이동 급식 차량이다.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관에 차량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무료 급식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빨간밥차는 결식 계층 지원 외에도 재난·재해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방예준 수습기자 guga50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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