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서가 |
김영하 작가의 신작 산문집 ‘단 한 번의 삶’(복복서가)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3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2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 것을 고려하면, 3일 만에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60만부 넘게 판매된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낸 산문집이다. 이번엔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지난해 연재한 열네편의 글을 다듬어 묶었다.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40~50대 여성 독자가 전체 구매자 중 55.7%로 절반 이상이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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