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홍연택 기자]
잠시 후 남성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펼칩니다.
바로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열차를 향해 회초리를 휘두른 것. 문 쪽에 있던 승객은 꼼짝없이 매질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황당한 일을 벌인 청년들은 또 있는데요. 빠르게 지나가니 집중해서 보세요.
놀랍게도 문 쪽에 있던 승객의 소지품을 한순간에 빼앗는 강도질을 벌인 것. 이들은 마치 가벼운 장난을 쳤다는 듯이 카메라를 향해 웃었습니다.
인도 열차는 주행 중에도 문을 열어 놓기에 예전부터 안전사고가 꾸준히 났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에 올릴 아찔한 영상을 찍는 청년들에게 승객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거죠.
하지만 청년들의 장난은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엄연한 범죄이기에, 채찍을 휘두른 청년 같은 경우는 체포됐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위험천만한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령 기자 kimjae@
홍연택 기자 ythong@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