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은 세계보건기구가 활용을 권고한 화이자 백신 328만 회분과 모더나 백신 202만 회분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또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효기간이 도래한 백신은 교환을 통해 접종기간 중 계속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접종 후 남은 백신은 계약물량의 5% 범위 내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백신의 안전한 보관과 유통을 위해 현장점검도 더욱 꼼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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