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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6% 오른 361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9% 상승한 1만1106.9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9% 오른 2343.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오른 3588.8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5년 7월 S&P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6으로 전월 50.6에서 2.0 포인트 올랐다. 이는 또 작년 5월 이래 14개월 만에 최고치다.
시장에서 통신장비,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티베트테마주, 영화관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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