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동조합연맹 등 3대 교원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를 개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에 따라 교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기준 학점을 채워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단체들은 교과 담당 교원 수를 늘리고 학생부 기록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고교학점제 전담 조직을 만들어 현장과 소통하라고 교육부에 요구했습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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