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분자에 산소 원자가 결합해 생성되는 무색 기체인 오존은 강한 산화제로 자극적인 비린 냄새가 있으며 기도와 폐 손상을 유발한다.
초미세먼지(PM2.5)는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30분의 1도 안 되는 작은 먼지다. 크기가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하는 '나쁨 이상' 예보는 전날 오후 5시 예보만 제공했으나, 이번 달부터 당일 오전 5시 예보 결과까지 포함하여 총 2차례 발송된다.
이 중 당일 오전 예보는 최신 관측값과 자료를 반영해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높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말했다.
알림톡 서비스는 연구원 홈페이지(busan.go.kr/ihe)나 전화(☎051-309-2759)로 신청할 수 있다.
대기오염 예측 정보 알림 서비스 |
현재 알림톡 서비스 수신자는 1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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