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송파구, 개업 자영업자에 축하카드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송파구 개업축하카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새로 문을 여는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원스톱 민원 신규업소 개업 축하카드’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달 25일 이후 원스톱 민원 신규 인허가 등록 업소로, 인허가 민원 비중이 가장 높은 소규모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다. 업종은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부동산업 등이며, 허가증·신고증 교부와 함께 ‘개업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개업 축하카드는 송파구 하하·호호 캐릭터 등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앞면에는 개업 축하인사를 담고 뒷면에는 업소명과 대표자 이름, 응원 메시지, 소상공인 지원안내 QR코드를 포함해 구성했다. 해당 QR코드를 통해 창업 지원, 금융, 컨설팅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나아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