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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7일 전날 나스닥 강세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하면서 상승 개장했다가 미국 고관세 발효를 의식한 매도가 들어와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1.87 포인트, 0.28% 오른 2만4982.50으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1.36 포인트, 0.24% 반등한 8954.04로 거래를 시작했다.
바이오주 징타이 HD, 완구주 파오파오마터, 택배주 중퉁 콰이디,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이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헨더슨랜드, 청쿵실업, 항룽지산, 룽후집단,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진사중국,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귀금속주 저우다푸, 맥주주 바이웨이, 생수주 눙푸 산취안, 화룬맥주, 스포츠 용품주 리닝,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홍콩중화가스도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급락하고 미국 고관세에 직면한 약품주 야오밍 생물, 야오밍 캉더, 스야오 집단, 한썬제약, 알리건강,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컴퓨터 롄샹집단, 게임주 왕이,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전기차주 리샹,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석탄주 중국선화,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천연가스, 금광주 쯔진광업이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25분(한국시간 11시25분) 시점에는 12.76 포인트, 0.05% 내려간 2만4897.87을 기록했다.
H주도 오전 10시26분 시점에 37.99 포인트, 0.43% 하락한 8894.69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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