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4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4차 방류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으로, 방류량은 기존과 같이 7,800t입니다.
도쿄전력은 2025년도(지난 4월부터 내년 3월)에 직전 1년간처럼 오염수를 7번 방류해 모두 54,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도쿄전력은 사고 원전을 폐기하기 위해 재작년 8월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약 10만 1,900t을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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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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