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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6원, 영업이익 1011억원, 당기순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2%와 9.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3% 줄었다.
넷마블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올해 2분기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출시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2분기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 성과가 더해져 전분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103%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3415억원, 영업이익 1508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2%와 57.7% 증가했다.
넷마블의 2분기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한 해외 매출은 4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이를 두고 넷마블은 "한국 지역 매출 성장에 따른 상대적인 영향"이라며, "2분기 한국 지역 매출의 성장과 함께 RPG 매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26을 신작 MMORPG '뱀피르' 출시를 시작으로 '킹 오브 파이터 AFK', '스톤에이지: 펫월드', '몬길: 스타다이브', '프로젝트 SOL',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등 하반기 총 7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이은 흥행과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하반기는 신작 효과 및 글로벌 출시 게임을 통해 상반기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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