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日 애니플렉스 공동 개발…하반기 전 세계 동시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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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IP를 기반으로 일본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원작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제공된다.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 대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조이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올해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전까지 게임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 게임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출품한다. 조이시티는 B2B관에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부스를 마련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 및 서비스 계획을 공유하며, 글로벌 파트너사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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