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나이트 스트라이커즈 /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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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의 인기 명작 게임 4개를 즐길 수 있는 '오퍼레이션 나이트 스트라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
이번 게임에 포함된 작품은 건슈팅 게임 '오퍼레이션 울프', '오퍼레이션 썬더볼트', '스페이스 건', 그리고 '나이트 스트라이커'다. 특히 1987년에 출시된 '오퍼레이션 울프'는 건 슈팅 게임의 유행을 불러온 게임 중 하나다. 세가가 제작한 건 슈팅 게임 '슈팅 마스터'가 1985년에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건 슈팅 게임의 탄생을 알렸다면 타이토의 '오퍼레이션 울프'는 건 슈팅 게임을 발전시킨 작품이다.
오락실 버전에서는 '오퍼레이션 울프'는 우지 같은 기관단총을 컨트롤러로 사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적을 향해 발사하는 건 슈팅 게임이다. 기관단총이 무기였기 때문에 연속 발사가 가능하며 탄창 개념이 존재했다. 탄창은 탄약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교체된다. 또한 로켓을 발사해 광범위한 공격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다. 로켓은 주로 장갑차나 헬기, 트럭 같은 적을 상대할 때 편리하다. 탄창이나 로켓은 수량 제한이 있으나 게임 플레이 도중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임 도중에는 인질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인질은 최대한 많이 구해야 한다. 이 게임은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얻은 건 슈팅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하거나 자이로센서를 이용해 원작의 감각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건 슈팅 게임을 발전시킨 작품 오퍼레이션 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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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어린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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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인질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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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울프'가 성공을 거두자 빠르게 후속편이 탄생했다. 1988년에 출시한 '오퍼레이션 썬더볼트'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엔딩도 분기점이 존재한다.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게임 플레이 자체는 '오퍼레이션 울프'와 큰 차이는 없으나 플레이 결과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또한 트럭을 타고 3D 게임처럼 진행되는 스테이지는 전작보다 좀더 발전했다. 당시에는 하드웨어의 성능상 폴리곤을 마음대로 사용할 없던 시대였기 때문에 모두 2D 도트 그래픽을 확대하며 가상의 3D로 만들었다. '오퍼레이션 울프'에 이어 '오퍼레이션 썬더볼트'도 큰 인기를 얻은 건 슈팅 게임이다.
오퍼레이션 썬더볼트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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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을 구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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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인질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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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건 슈팅 게임 '스페이스 건'은 1990년에 탄생한 작품으로 영화 '에일리언'에서 영향을 받은 듯 SF 분위기의 세계관과 외계 생명체가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오퍼레이션 울프' 시리즈처럼 간간히 인질이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는 특정 버튼을 누르면 화면 스크롤이 반대가 되고 이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건 슈팅 게임에서 최초로 회피가 가능했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보조 무기 역시 바주카, 냉각탄, 화염탄 등 4종류가 존재하여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외계 생명체와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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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스크롤을 뒤로 이동시켜 피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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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품 '나이트 스트라이커'는 3D 슈팅 게임으로 마치 세가의 '스페이스 해리어'나 '썬더 블레이드'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다. 1989년에 탄생한 작품이기 때문에 3D 게임이지만 폴리곤이 아닌 2D 도트 그래픽을ㅁ 확대, 축소하여 가상의 3D 그래픽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근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고속 호버크래프트에 탑승하여 상하좌우를 이동하며 적과 맞서는 슈팅 게임이다. 화면 좌, 우에는 건물 같은 방해물이 등장하며 가끔은 다른 방해물도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다라이어스'처럼 2, 3갈래의 분기가 나오고 분기에 따라 전혀 다른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엔딩도 변화한다. 빠른 스피드와 정신 없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1980년대 3D 게임 다운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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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스피드가 압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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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도트 장인들의 정성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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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 이식작 답게 여러 추가 요소도 존재한다. 모든 게임은 일본, 미국, 월드 등 여러 버전을 선택할 수 있고 디지털 가젯이나 퀵 세이브, 리플레이 등 여러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오퍼레이션 나이트 스트라이커즈'는 고전 게임을 좋아한다면 혹은 건 슈팅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아! 이 게임은 각 게임들의 콘솔 등 이식작도 즐길 수 있는데, 다운로드 버전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패키지 버전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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