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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3~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교사, 연결과 협력으로 길을 만들다. 숲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현 주소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성공사례와 정책 방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교사' 연수 참여자 및 관심 교원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도교사 연수에 참여한 전국 8천여 명 선생님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씨앗 구역', △최신 교육정책 및 유수의 에듀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새싹 구역', △교사 전문성을 중심으로 강의 노하우를 나누고 배우는 '가지 구역', △교육혁신의 주체로서 교사 간 연결과 협력을 이루는 '숲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기간에는 전국 1486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학교' 대표교사가 모여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관계맺기(네트워킹)를 실시하는 선도학교 워크숍도 개최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공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형 사고를 기르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수업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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