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HEAT)을 통해 약 5년간 5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아세안협력기금(AKCF) 지원을 받아 아세안 국가 석사학위 소지 교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박사학위 이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교협은 2020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5년 반 동안 이 사업을 수행하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아세안 8개국 82명의 박사과정을 지원해 최종 5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대교협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20명의 아세안 장학생과 이 사업에 참여한 강원대 등 6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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