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브리핑에서 대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라며 이 같은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미회담과 관련해 경제 분야 성과 사업과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구매계획, 애로사항들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주 국정과제 후속조치와 해외 순방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실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외교와 안보, 정책, 경제와 인사 등 분야별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비전과 주요 현안을 놓고 언론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는 오직 국민만을 보고 직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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