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은 검찰·사법·언론 개혁을 잘 추진하고, 다가오는 한일·한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를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이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가면 지지율은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다고 본다며, 분명한 건 항상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수장이 악수조차 하지 않는 등 극한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내란 문제는 다른 이슈하고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수는 상징적 표현일 뿐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에 협치와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춰 달라고 요청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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