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대구 인공폭포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인공폭포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18일 대구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달서구 장기동 성서IC 인근 인공폭포 설치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60대)씨가 작업 중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결국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