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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필기시험 노하우부터 모의면접까지…금융권 채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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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20~21일 진행

    실제 채용과 연계된 현장면접 실시

    우수 면접자 선발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금융공기업, 모의면접·인사담당자와 상담 제공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약 3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은행권 우수 현장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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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 후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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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기관 76개사와 핀테크·IT 기업 4개사 등이 참가해 역대 최다 규모인 80개사가 참여한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권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직무 다변화 등을 통해 청년 신규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을 독려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금융권이 앞으로 채용에 적극 나서주고, 청년들이 금융부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의 기회도 많이 제공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박람회는 △실제 채용과 연계된 현장면접 △모의면접 및 채용상담 △금융산업 동향 및 조직문화 컨퍼런스 △필기시험·면접 관련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장면접은 12개 은행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면접자로 선발되는 경우 향후 해당 은행 채용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1회가 주어진다.

    12개 은행 중 8개 은행(IBK기업, IM, KB국민, Sh수협, 신한, 우리, 하나)은 양일간 현장면접을, 그 외 4개 은행(BNK부산, BNK경남, 광주, 전북)은 각 1일씩 현장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18개 금융공기업은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그 외 50개 참가기관은 인사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대일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부터는 박람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화상 모의면접 및 상담도 도입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컨퍼런스도 마련됐다. 빅테크·핀테크 등 금융 신산업 분야의 동향 및 채용정보와 각 기관의 조직문화 및 채용 트렌드 등이 소개된다. 또 특강을 통해 업권별 필기시험 노하우, 면접 관련 표현력 향상 방법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박람회장에 별도 탈의실과 휴게공간이 마련돼 박람회를 방문한 구직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박람회 종료 후에도 청년구직자에게 지속적인 금융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를 9월 중 금융권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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