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0일 지역 고용 둔화와 산업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69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가전산업 재직 근로자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근로자 및 기업이다.
자동차·가전산업 근로자에게는 ▲ 재직자 내일채움공제(3개월, 1인 최대 50만원) ▲ 장기 근속장려금(재직 3·5·7·10년 구간별 100만∼250만 원) ▲ 가전산업 재직자 건강검진비(1회 30만원)를 지원한다.
사업주에게는 재직자 4대 보험 기업부담금을 3개월간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해 기업의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한다.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화재 당시 용역업체 소속으로 광주공장에 근무하고 있었던 근로자 중 급여소득이 10% 이상 감소한 근로자에게 고용안정지원금을 1인당 150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또 소재·부품·장비 관련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에는 고용유지율에 따라 고용보전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도모한다.
해당 사업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받으며, 광주광역시 누리집(www.gwangju.go.kr)과 광주지역산업진흥원 누리집(gj.riia.or.kr)을 참고하면 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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