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후 우울증 앓던 소방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뒤 우울증을 앓아온 인천의 한 30대 소방대원. (사진=실종 소방대원 가족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하고 우울증을 앓던 소방관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A(30)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교각 밑에서 발견됐다.

    실종된지 10일 만이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