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는 프리미엄 라거 '칼스버그 루나'(Carlsberg Luna)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칼스버그만의 '드라이 호핑'(Dry Hopping) 기술이 적용됐다.

드라이 호핑이란 발효의 마지막 단계에 홉을 추가해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일반 라거보다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구현한다.

세 가지 홉 블렌딩으로 은은한 아로마도 자랑한다.

다음 달부터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칼스버그 코리아 관계자는 "칼스버그 루나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닌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칼스버그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브랜드 정체성과 품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