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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 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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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4일 글로벌 정식 출시

    글로벌 사전등록 150만 돌파

    "원작 감성 완벽히 재현"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전 세계 정식 출시일을 다음달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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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가 15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시 후 플레이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 ‘원작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잘 구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게 넷마블 측 설명이다.

    중국 및 일부 국가는 이번 출시에서 제외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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