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1일) 기자회견에서, 한수원과 한전이 이번에는 미국 진출을 명분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또 다른 협의를 추진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황주호 한수호 사장이 2022년 8월 22일 취임해 임기가 끝난 만큼, 당장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수원이 지난 1월 체결한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정은 원자력 기술 주권을 내려놓는 매국적 협정이자,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족쇄를 채우는 행위라면서, 협정 내용과 추진 과정을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