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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독일 현지 시각)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5'이 열리는 독일 쾰른메쎄 전시장 인근에 위치한 DOCK2에서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를 개최했다. 넷마블은 해당 행사를 통해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였다. 해당 게임은 현장에 마련된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서브컬처 인기작들 부스 사이에서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현장에는 지난 7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를 통한 몬길: 스타다이브 시연이 진행됐다. 나아가 부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이벤트가 진행돼,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 키링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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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0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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