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우크라이나전 전투 장면을 공개하며 파병군의 활약상을 선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2일,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군인들의 생활상을 담은 기록물을 방영했습니다.
영상에는 총격전과 포를 쏘는 모습, 무인기에 맞서는 북한군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북한은 같은 날 전사자 유해 봉환식과 파병 지휘관·전투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보훈 행사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사상자 발생에 따른 군의 사기 저하와 민심 이탈을 차단하고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평가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김혜원
영상: 로이터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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