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엑스(X)]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한 확신을 또 드러냈다.
27(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학교 교육 과정에 금융 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가며 비트코인 지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금융 지식이 부의 불평등을 해소할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윗에서 전 세계 금융·투자 커뮤니티를 향해 이 같은 메시지를 공유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주식, 채권, ETF 등 전통적 금융 상품을 강하게 비판하며, 비트코인과 금, 은을 장기 투자 자산으로 제시했다. 그는 오랜 기간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기존 금융 시스템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전망을 제시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최소 20만 달러에 도달하고, 2035년까지는 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예측은 그가 꾸준히 주장해온 비트코인 가치 상승 전망과 일치한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개인 자산 성장의 핵심 수단으로 믿고 있다. 그의 발언은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