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19일부터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주 7회 매일 운영되며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출발해 옌타이 펑라이공항에 7시 30분(현지시간)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11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옌타이는 한중 기업들의 산업 단지가 조성된 경제적 요충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명문 골프장도 있어 여행지로 손색없다고 이스타항공은 소개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관광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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