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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강선우 의원 갑질'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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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탐사보도부 안상우, 정다은 기자가 '강선우 후보자 갑질 및 청문회 거짓 해명' 연속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안 기자 등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 시절 보좌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피해 진술과 증거 자료를 확보해 보도한 데 이어, 청문회 해명 과정에서도 거짓 해명을 한 사실을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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