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현지시간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기념 열병식 참석을 주요 기사로 전했습니다.
BBC방송은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결정을 '획기적'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의 지도자가 중국의 승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는 것은 66년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이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2011년 집권 후 처음으로 다자 외교 무대에 나선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이번 참석을 통해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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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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