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국제유가 흐름

    [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트럼프, 러 제재 우려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슬로비안스크에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미사일 공격이 이뤄진 가운데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AFP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내리 올랐다.

    러시아가 평화협상을 비웃듯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석유 추가 제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유가를 이틀째 끌어올렸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10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57달러(0.8%) 상승한 배럴당 68.6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10월 물이 0.45달러(0.7%) 오른 배럴당 64.60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