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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한화 하주석, 치어리더 김연정과 6일 결혼…"나 잡아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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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김연정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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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31)이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치어리더 김연정(35)과 결혼식을 올린다.

    3일 하주석은 구단을 통해 “아내는 힘들 때 나를 정말 많이 도와주고 잡아준 사람”이라며 “그런 아내에게 고맙다. 앞으로 야구장에서도, 야구장 밖에서도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온 뒤 대전에 신혼집을 차린다.

    앞서 하주석은 2012년 한화에 입단해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맨’이다. 올 시즌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4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김연정은 한화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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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이 치어리더 김연정과 결혼식을 올린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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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이 치어리더 김연정과 결혼식을 올린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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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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