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사이 회동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 물밑에서 조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가 일대일 영수회담을 가까운 시일 안에 잡아달라고 말했고, 이와 연계해 의제와 내용을 논의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가급적 국민의 민생과 관련한 내용이 두 분 사이에서 논의되는 자리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이미 공은 대통령실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라도 했습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어제,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 단독 회담을 약속하면, 한미정상회담 성과 설명을 위한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에 참석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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