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는 텔아비브 도심의 '인질 광장'에 모여 이스라엘 정부에 휴전 합의와 인질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인질과 실종자 가족 포럼은 성명에서 "오늘 밤 이스라엘 국민은 네타냐후 정부가 인질 석방보다 끝없는 전쟁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는데, 이는 국민의 뜻에 완전히 반하며, 인질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도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질 가족 일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질 석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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