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김홍규 강릉시장, 이 대통령,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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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서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고,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이번 계획은 앞으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책 수립 단계부터 집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국정과제 수립을 위해 두 달간 전력을 다해주신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부연했다.
아주경제=신진영 기자 yr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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